본 호텔의 레스토랑은 고도(古都) 스타일의 식사 공간을 제공하며, 일식과 양식이 조화된 풍부한 요리를 선보입니다. 국내외 귀빈 여러분들은 유구한 역사의 이곳 고도 나라에서 다양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.
다실풍 건축의 정통 일본식 공간에 배치된 호화로운 중국 가구 및 소품. 여유로운 테이블석 및 마룻바닥을 파서 다리를 아래로 내려서 앉을 수 있는 호리고타쓰 스타일의 개별실에서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우아한 한때를 보내시기 바랍니다. 접대를 비롯해 소중한 기념일 등 중요한 자리에도 최적입니다. 콘셉트는 '중화요리로 즐기는 제철'. 정해진 식재료를 중심으로 하는 중화요리로서는 드물게, 일본의 식문화라고도 할 수 있는 사계절의 미각과 나라현을 대표하는 야마토 채소, 야마토 브랜드를 중화요리를 통해 맛보실 수 있습니다. 건강을 생각해 요리에 따라 기름을 바꿉니다.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는 중화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*정기 휴일: 월요일・화요일
11:30~14:30 (L.O. 14:00)
¥3,000~
17:30~21:00 (L.O. 20:00)
¥6,000~
정갈한 전통 일본풍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는 정겨움이 매력인 레스토랑. 다실을 이미지화한 테이블석 개별실 및 마룻바닥을 파서 다리를 아래로 내려서 앉을 수 있는 호리고타쓰 스타일의 다다미방은 장수 축하 및 상견례, 제사 등 격식 있는 자리에, 여유로운 테이블석은 부담 없는 런치에 좋습니다. 희망에 맞춘 다양한 좌석을 갖추고 있습니다. 제철 가이세키 요리 및 현지 식재료로 만든 일품요리를 나라의 향토 술과 함께 드셔 보시면 어떨까요? 현지 양조장에서 만든 사케는 물론 무로마치 시대(1336~1573)의 양조법을 복원한 '하지마리 청주・보다이모토 청주'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*당분간 레스토랑은 '최소 5인 이상, 7일 전 예약 필수'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.
통층 구조의 밝고 개방적인 라운지에서 런치와 티 타임을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? 바뀌는 런치 한정 코스 요리를 비롯해 햄버그스테이크와 새우튀김 등 양식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창밖 풍경에 힐링하며 여유롭게 보내실 수 있는 라운지입니다.
뷔페 스타일의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. 녹음을 바라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'만요'의 메뉴로는 인기 있는 차죽을 비롯하여 절임인 나라즈케와 소면 요리인 뉴멘 등 나라의 향토요리 및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도 다수 준비되어 있습니다.또한 계절을 느끼실 수 있도록 기간 한정 메뉴도 마련되어 있어 원하시는 조합으로 조식을 맛보실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.